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다쿠니 잇키 (문단 편집) === 진실 === 사실 승부를 진행하면서 다른 일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바로 '''[[테러]]'''였다. 승부 장소인 후지산은 그 면적상 관할이 불분명했고, 국가 권력까지 손을 뻗치고 있는 카케로 특성상 '무슨 일이 벌어져도' 개입하지 못하게 막을 것이라는 계산이 깔려 있었던 것. 그리고 카케로가 행맨 승부에 관심이 쏠린 틈을 타, 장거리 미사일을 쏴서 도쿄 시내에 있는 대형 상사 건물을 폭파해 주가폭락을 노린다는 계획이었다. 이를 위해 [[칼 벨몽드]]에게 미사일을 비롯한 무기를 지원받았다. 이 상황을 깨닫고 레오가 붙인 별명이 '''폐광의 테러리스트.''' 하지만 더 큰 진실, 즉 자신의 '혁명'이 아이디얼과 카케로 간의 대립에 이용당하고 있다는 사실은 깨닫지 못했다. [[빈센트 랄로]]는 사다쿠니의 테러, 즉 대형 상사를 폭파시키는 데에 성공하면 주가가 대폭락할 거라 예상하고 주식거래를[* [[공매도]]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공매도는 주가가 떨어질수록 이득을 보는 구조다.] 해둔 상태였다. 그래서 승부가 끝나자 랄로는 카케로의 두령인 [[키루마 소이치]]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미사일을 발사하라고 명령한다. 그러나 소이치는 ~~일단 명령을 듣기 싫은 것도 있고~~ '암첩'이라는 경찰과 별개의 조직을 설립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기에 그 제안을 무시한다.[* 미사일은 발사되지 않았지만 대신 사거리가 짧은 로켓탄이 대신 발사되었는데(사거리가 짧아서 도시에 닿지 못하고 사람이 없는 숲 어딘가에 떨어질 거라고 한다) 소이치는 미사일이든 로켓이든 '''이 나라를 공격하는 테러 행위''' 그 자체만 있으면 암첩을 설립할 이유로 써먹을 수 있기에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 그 후에 혁명은 이렇게 하는거라면서 사다쿠니를 까는건 덤] 그와 별개로 사다쿠니가 바쿠에게 말리기 시작하면서 승부가 길어지자, 사다쿠니의 부하들은 사다쿠니의 명령을 듣기 위해 그가 있는 쪽으로 가려고 한다. 그러나 칼 벨몽드가 그들의 총기류에 미리 심어뒀던 폭탄을 가동시켜서 모두 폭사하고 만다. 그 때문에 사다쿠니는 카케로에게 사로잡힌 거나 마찬가지가 되어 속수무책으로 교수형을 당하고 사망한다. 이 때까지도 '나는 많은 목숨을 희생시킨 것으로 만족한다'라며 미친 소리를 멈추지 않았으나, 바쿠에게 "이 죽음은 너의 '''[[업보]]'''다. 것보다 죽어본 적도 없으면서 죽음이 무서운지 안 무서운지는 어떻게 알아?"라는 말을 듣는다. 결국 밧줄이 감기면서 죽음이 점점 다가오자 공포심이 생겨 한낱 무력한 인간으로 전락해 한껏 두려워하다 사망하고, 그를 따르기 위해 카케로까지 배신했던 [[메카마 키로]] 역시 '난 뭘 위해 이딴 인간을...'이라고 후회하며 사망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